2일부터 3일동안, 고흥종합운동장서 레이스

제21회 전라남도교육감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가 2일부터 고흥종합운동장서 열린다.

영광군육상경기연맹과 영광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에 달리기와 멀리뛰기․ 높이뛰기․ 세단뛰기․ 투포환․ 투원반․ 투창 등 7개 종목에 영광군 대표 선수를 출전시킨다. 이번 대회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1,7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전남 최대 규모의 학생육상대회이다.

대회는 2일 오전부터 장만채 전남교육감을 비롯한 각 지역 교육장을 비롯해 각 사회기관단체장 들이 다수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 할 계획이다.

육상 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육상경기연맹과 영광군육상경기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고흥군과 고흥군체육회․ 고흥교육지원청이 후원한다.

미래 전남 육상 꿈나무 육성을 위한 이번 대회는 달리기․ 멀리뛰기․ 높이뛰기․ 세단뛰기․ 투포한․ 투원반․ 투창 등 7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미래 전남을 대표 할 육상의 자존심이다”면서 “대회를 위해 지금까지 연마해온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소속 학교에 명예를 마음껏 드높여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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