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맛+서비스 삼박자 고루 갖춘 신개념 치킨전문점

전 국민의 영양 간식 치킨의 인기를 대체할 만한 간식 아이템이 나올 수 있을까?

외식문화의 발달로 다양한 먹을거리가 등장하고 있지만, 치킨의 인기를 따라잡을 만한 아이템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저렴한 가격대로 닭의 영양가와 감칠맛을 즐길 수 있는데다 주기적으로 개발되는 신 메뉴 덕에 늘 다양한 맛을 맛볼 수 있는 간식은 치킨이 유일하다.

최근 치킨 마니아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이 뜨거운 소비자 요구에 부응할 만한 치킨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은 지난 1월 염산출신 정용재(41)‧박지민(35)부부가 영광읍 파출소 옆에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다.

 

맛도 맛이거니와 차별화된 콘셉트가 눈길을 끄는 것.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품질로 승부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부부는 “언제나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며, 정직한 마음으로 고객을 대할 것이다”며 “고객 만족에 언제나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호식이 두 마리치킨’은 하림과 공동마케팅 협약을 체결해 모든 닭고기를 하림으로부터 공급받고 있어, 차별화된 국내산 고급 식자재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본사의 물류센터를 통해 '1일 콜드체인시스템'을 구축해 제품의 신선도와 맛을 유지한다.

이처럼 국내산 냉장육만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만들어 내는 치킨 메뉴들은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더한다.

메뉴는 바삭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후라이드 치킨’을 비롯해 독특한 맛을 자랑하며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소스의 '간장소스치킨', 호식이 두 마리 치킨만의 독특한 양념으로 버무린 '양념소스치킨'으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로 사랑 받고 있다.

가격은 1만7천원~1만8천 원 선으로 좋아하는 메뉴의 치킨2마리와 콜라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인원이 적은 고객을 위한 ‘한 마리 메뉴(1만3천원)’와 뭐니 뭐니 해도 쫄깃한 닭다리만 골라 만든 ‘다리만’, 날개의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고객을 위한 ‘날개만’과 ‘날개와 다리’같은 부위별 메뉴(1만7천원)도 준비되어 있을 뿐 아니라 모든 메뉴는 콜라와 함께 제공된다.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은 배달 전문점으로 가까운 거리는 물론 군서나 백수 등 상당한 거리에도 3마리 이상 주문 시 배달료 2천원~3천원으로 배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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