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이 한우에 대한 신뢰는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맛과 품질은 물론 영양에서까지 가장 우수하다는 인식이 확실히 자리 잡고 있기 때문. 갖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한우 소비량이 줄지 않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실속 잇는 가격으로 품질이 확실히 보장된 특급 한우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영광 청보리 한우프라자’ 찾아보자.

이곳은 친환경 영광 청보리 사료를 먹여 키운 명품 브랜드 ‘청보리한우’를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축산물판매장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획득해 소비자들을 더욱 만족시키고 있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청보리한우는 축협에서 농가들에게 위탁사육하고 있는 2,500여 마리를 엄선해 공급하고 있어 육질이 부드럽고 신선한 최고급 한우만을 선보이고 있는 것은 물론, 유통거품을 뺀 덕분에 가격도 부담 없다.

꽃마블링이 선명한 토시살, 살치살, 엄진살 등 ‘한우선’은 3만원(150g), 달고 진한 육즙 맛의 안심, 치마살,

부채살 부위의 ‘한우담’은 2만7천원에 맛볼 수 있다. ‘한우향’은 앞치마살, 차돌등 부위로 2만3천원, 생갈비살과 꽃등심은 각각 2만8천 원 한다. 신선한 생고기와 육회는 300g 단위로 3만원에 맛볼 수 있다.

특히, 설치살, 생고기, 육회 등 ‘청보리한우스페셜’은 1⁺⁺이상 등급의 고기만을 엄선해 사용하고 있어, 미식가들 사이에서 더욱 인기다.

또한 한우프라자는 고품격 외식공간으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고급스럽고 정갈한

분위기의 실내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1층 축산물판매장에서 고기를 구입한 뒤 2층에서 1인당 3천원에 셀프코너를 이용해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 야채·상추 샐러드 등을 비롯해 참숯 화덕이 준비되어 쉽게 청보리한우를 맛볼 수 있는 셈이다. 홀만 64석이 준비 된데다 8~16명이 들어가는 영광의 산(山) 이름을 딴 명품관 룸이 10곳, 4개 룸을 대형 룸으로 만들 수도 있어 계모임 같은 단체 손님들도 충분히 이용 가능하다.

전반적인 관리를 맡고 있는 정도연(37)부점장은 “외식업에서 가장 중요한 품질과 맛에 중점을 두고 맛과 서

비스의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중적인 메뉴인 한우를 모던한 인테리어 분위기에서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외식 시장의 새로운 브랜드를 주도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우프라자에서는 12월31일까지 곰탕, 생고기비빔밥, 사골떡국 등 식사 메뉴를 5천원에 할인하고 있어, 직장인들의 식사로 인기를 끌고 있을 뿐 아니라 1층 축산물판매장에서 한우 가격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맛좋은 청보리한우를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상무대CC 8번홀에서 ‘홀인원’을 하면 20만원 상당의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맛과 품질, 화려한 인테리어라는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는 한우전문점 ‘영광 청보리 한우 프라자‘에서 영광의 특산품 청보리한우를 마음껏 즐겨보자.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