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동장군이 온 대지를 얼려도 온실 속 딸기는 무럭무럭 자라서 새빨갛고 탐스런 열매를 맺었다. 대마면 원흥리 군동마을 이운영(60)·김점례(56) 부부는 천적을 이용한 친환경 재배로 당도 최고인 ‘설향’을 본격 출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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