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저수지 상류 산이 지난달 중순 태풍 카눈이 몰고 온 폭우에 70여m 높이의 산사태를 일으켜 갈라진 채 흉물스럽다. 산사태 발생지점은 최근 2억7천여만원을 들인 임도공사 구간이어 원인에 이견이 있지만 복구공사는 시급해 보인다.
채종진 기자
admin@ygnews.co.kr
불갑저수지 상류 산이 지난달 중순 태풍 카눈이 몰고 온 폭우에 70여m 높이의 산사태를 일으켜 갈라진 채 흉물스럽다. 산사태 발생지점은 최근 2억7천여만원을 들인 임도공사 구간이어 원인에 이견이 있지만 복구공사는 시급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