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와 영광군은 지난 14일 시내 정체 교차로 등 주요 도로에서 불법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한 거리 홍보를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서 50명, 영광군청 30명, 협력단체 모범운전자 10명, 녹색어머니 10명 등 100여명이 참여해 운전자 등 군민들에게 불법 주·정차 금지 전단지를 배포하며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동준 교통관리계장은 “지속적으로 불법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를 실시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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