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7일까지 150명 선착순

영광군여성문화센터는 여성들의 능력개발 등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취창업교육을 포함한 취미교양 강좌 2분야 6과정 수강생 150명을 오는 21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한 취.창업교육으로는 가베지도사 1, 탈무드영재창의교육사 3, 자격취득을 위한 이론과 실무를 배우는 아동교구교육전문 자격증반, 체험활동지도진로교육자기주도학습 자격 취득을 위한 청소년전문지도사 자격증반을 운영한다.

취미교양강좌 프로그램으로는 가죽을 이용한 생활소품을 만드는 가죽공예, 가정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커피 핸드 드립과정을 배우는 홈바리스타, 건전한 여가선용과 자기계발을 위한 난타와 웰빙댄스반을 운영한다.

영광지역에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여성문화센터와 읍.면사무소 주민생활지원부서에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 및 교재비는 본인 부담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주민복지실 여성가족담당부서(350-5549)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편성 운영하여 능력 개발 등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창업교육 이수자에 대하여는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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