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밤 7시부터… 여성문화센터에서
‘성 평등한 세상을 위해 영광지역 여성과 함께 그 움직임’을 함께 해 온 영광여성의전화(대표 오경미)가 오늘(27일) 밤 7시부터 영광군여성문화센터에서 ‘제16차 정기총회’를 연다.
회원의 회비로 활동하는 영광여성의 전화(이하 영여전)는 2014년 한 해도 ‘폭력 예방운동․ 여성폭력 없는 영광만들기․ 피해자인권지원․ 회원의 날․ 사회적 이슈파이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회원총는 2014년 활동보고, 2015년 사업계획, 회계보고, 회원시상식과 축하공연, 굴뚝밥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영여전 오경미 대표는 “기존의 활동을 늘 기억하고,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잊지 않으며 앞으로도 지역 안에서 ‘농촌여성인권지킴이’로서의 소임을 다하는 열정적인 NPO(비영리단체)조직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영여전은 이번 총회에 많은 회원들과 주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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