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측량설계공사 개발행위 및 각종인허가 상담

정병환 대표, 이호영·강동석 실장

획일화된 평면, 층간 소음에서 자유롭고 싶은 사람들이 꿈꾸는 집 단독주택. 특히 사람마다 풍기는 개성이 다르듯이 집에도 나름의 독창성을 갖고 있다.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한껏 표현한 내 집 짓기를 앞두고 있다면 서영측량설계공사를 추천한다.

서영측량설계공사는 정병환(44)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지난 1월 영광읍 무령리 영광초등학교 입구에 오픈했다. 각종측량과 토목설계는 물론 개발행위, 산지전용, 농지전용, 도로점용, 구거점용 등 각종 인허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현장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호영·강동석(34) 실장의 패기와 노하우를 통해 정확성, 전문성, 정직한 마음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축을 앞두고 가장 먼저 찾는 곳이 건축사무소다. 그러나 신축 건물의 면적에 따른 구조를 결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첫 번째는 건물이 들어설 공간의 토목설계가 우선시 돼야 할 것이다.

건축주가 주택을 신축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고민해야 할 사항이 건물의 방향을 정하고, 지세의 형태나 조망 확보, 주차 공간 등을 결정하는 일이다. 이러한 모든 사항을 고려했을 때 비로소 건물의 구조를 최종결정할 수 있게 된다. 그만큼 토목설계는 건물을 신축하는데 있어 최우선시 돼야 할 과정이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내 필지에 건물을 지을 때 가장 고민 되는 것은 바로 주어진 땅을 얼마나 적절하게 사용하느냐이다. 외관조경을 가꾸면서 건물도 앉혀야 하는데, 한정된 면적 안에서 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일이 생각처럼 쉽지 않기 때문이다.

강동석 실장은 내 집을 짓기에 앞서 가장 먼저 할 일 은 사용목적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구성원에 따른 면적, 공간의 합리적 구성과 배치, 주변 환경과 기후를 고려한 건물의 기능적 요구 수준 등이 적적한지 고민해보는 과정이 우성이다. 이때, 건축업자나 주변인의 시선이 아니라 건축 주체인 내 가족이 중심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서영측량설계공사는 건축주와 충분한 상담과 계획 지와 주변 환경을 파악, 부지의 조건 등을 조사 및 분석하고 정리해 관련법규 등을 검토해 기본적인 방향을 확정한다. 이후 기본설계를 바탕으로 정밀시공자료를 구축하여 시공의 안정성과 경제적인 시공계획도면을 완성하는 과정을 거친다.

정 대표는 건축은 오랜 기간 동안 염원해왔던 건축주의 꿈의 실현이란 사실을 알고 있으며, 그 결과물이 그 건축주의 꿈과 어긋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일한다.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동안의 노하우, 기술력 등을 활용하여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서영측량설계공사

영광읍 중앙로 226-14(영광초 입구)

351-9953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