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유독 빨리도 찾아온 벚꽃이 만개하며 황홀한 자태를 뽐내자 꿀벌 대신 청춘들이 날아들었다. 7일 오후 해룡고등학교 1년 학생들이 비룡양로원으로 야외수업을 나왔다가 만개한 벚꽃 구경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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