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매일신문사, ‘재난 없는 사회’ 공모

정형택(사진) 영광문화원장이 ‘2015 전국 재난 안전 수기 공모전에 출품한 ‘50년전 그날을 되새기며의 수기 작품이 영예의 입상을 했다. 대구 매일신문사와 교육시설 재난공제회가 함께 재난 없는 사회를 위하여 국민들의 재난과 안전, 방재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각종 재난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 경험과 지혜를 함께 나누고자 실시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다 응모할 수 있었으며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뉘어 공모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매일신문사 11층에서 열린다.

늘 펜을 쉬게하지 않으려고 계속 습작을 하고 있는 정형택 시인은 입상등급이 입선에 불과하다며 못내 서운해하는 표정이었다.

입상작품은 시상식이 끝난후 주최측에서 작품집으로 제작해서 전국의 관공서 학교 사회단체 등에 배부한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