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몰아친 지난 18~19일 백수읍 하사리 양어장에서 숭어 6만여마리가 폐사했다. 이날 영광군 최저 온도는 영하 5도까지 내려가 양어장 바닷물을 얼리며 어심과 수면에 칼바람 자국을 남겼다.
채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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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몰아친 지난 18~19일 백수읍 하사리 양어장에서 숭어 6만여마리가 폐사했다. 이날 영광군 최저 온도는 영하 5도까지 내려가 양어장 바닷물을 얼리며 어심과 수면에 칼바람 자국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