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문화원(원장 정형택)은 문학창작반 제4기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5일까지 이며 모집정원은 선착순 20명이다. 개강은 39일 수요일 오후 630분에 있으며 수업은 매주 수요일 630분에서 830분까지 주12시간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격은 별도로 없으며 학창시절 꿈꾸어오던 문학에 대한 열망과 낭만을 이제라도 실천해 볼 의지만 있으면 되며 신청접수는 010. 3607. 8208(정형택) 또는 영광문화원 사무국 351-3255로 전화 또는 신창자의 성명과 연락번호만 남겨두면 개강전에 개별적으로 자세한 연락을 하게 된다.

한편 영광문화원 창작반은 금년이 4기로 이미 수료한 수만도 50명에 달하며 그중 20여명이 문단에 등단하여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1기생의 모임인 목요문학회에서는 작년 12월에 <비오는날의 여유와 낭만> 이라는 시집을 발간하여 문단에서 좋은 반응을 받은바 있으며 수강생 모두는 지역내의 문학행사 또는 축제때마다 시화전, 시낭송회에 함께하여 여유로운 활동을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지원을 기다리는 문화원 창작반에 들어가 노년의 삶을 풍요롭게 할 준비를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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