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형)은 최근 전직원 월례조회를 통해 실패한 자녀교육, 성종에게 배우다는 주제로 한국사 강의를 청취했다.

이번 교육은 조선 성종의 업적과 가족관계를 살펴보면서 성종의 아들 연산군이 왜 폭군으로 성장하게 되었는지 자녀교육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역사문화협회 장화용 강사는 자녀교육에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다고 강조했다.

김영형 교육장은 자녀교육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아이에 대한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하다영광 교직원 또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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