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합차 4대 전달… 관내 사회복지 기관
한빛원전 직원의 ‘러브펀드’가 다시 한 번 ‘빛’을 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에 따르면 지난 5일 청람노인복지센터에서 한빛원전 백종찬 대외협력처장,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회영 사무처장, 차량지원 사회복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합차량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차량은 한빛원전(본부장 양창호․사진) 직원들이 러브펀드로 모은 성금으로 영광군 관내 사회복지 기관 등 시설인 청람노인복지센터, 비룡양로원, 복음의 집, 낮은나무에 각1대씩 전달됐다. 지원 차량은 장애인∙노인의 병원 내원, 프로그램사업 진행 등 편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대상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빛원전은 이번 차량지원 외에도 올해 영광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1,4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에 힘써오고 있으며 2009년부터 매년 명절맞이 저소득 지원, 주택개보수 사업, 사회복지시설 러브하우스 지원, 저소득 학생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중이다.
한빛원전 양창호 본부장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해결하는 주요한 축”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갈것”을 밝혔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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