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성별은 물론이고 연령대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랑하는 최고의 간식. 다른 먹거리에 비해 압도적인 선호도를 자랑하며 최고 야식 및 간식으로 꼽히는 메뉴 ‘치킨’이다. 그만큼 다양한 브랜드의 치킨집들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신선한 아이디어가 담긴 메뉴, 새롭고 획기적인 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이 있다.

영광읍 홈마트 옆에 위치한 ‘투존치킨’이 바로 그곳이다. 투존치킨 영광점은 지성하 대표가 지난 8월 새롭게 오픈했다.

지 대표는 “투존치킨은 시대변화에 따라 발 빠르게 바뀌는 트렌드에 맞춘 메뉴개발, 합리적인 가격이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흔하게 널리고 널린 치킨집들 사이에서 차별화를 함으로써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를 소비자들이 알아봐 주신 듯 하다.”고 전했다.

투존치킨은 그들만의 이색메뉴인 세가지맛치킨, 불맛치킨, 떡볶이와 함께 먹는 치킨 등으로 차별화 된 치킨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치킨전문점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투존치킨 영광점의 대표메뉴로 자리잡고 있는 메뉴는 3가지맛 치킨을 한번에 즐길 수 있어는 세트메뉴다.

고객이 원하는 치킨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맛있어서 미치고 매워서 팔짝뛰는 ‘미치고팔닭’. 케이준 후라이드를 중심으로 양념, 파닭의 기본 구성을 갖춘 ‘순살판타스틱’. 여성들을 홀린 담백한 맛의 ‘어니언파닭’. 바삭한 후라이드와 투존의 특별한 양념, 마늘간장치킨이 어우러진 ‘투펀치쓰리강냉이’. 맛과 건강 일석이조의 진정한 웰빙메뉴 ‘웰빙과치킨’.

이처럼 개성 있고 독보적인 투존치킨만의 메뉴로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았을뿐 아니라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 고객들의 메뉴선정을 돕고 있다.

무엇보다 투존치킨이 오픈 3달여 만에 이토록 사랑받는 이유는 푸짐한 양은 물론 치킨 맛 때문이다. ‘치킨 좀 먹을 줄 안다’하는 치킨마니아들은 기본 메뉴인 프라이드치킨을 선호한다. 양념을 바르지 않기 때문에 깨끗한 기름에서 튀겨내야 좋은 맛을 낼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지 사장은 깨끗한 기름 사용을 첫 번째 원칙으로 한다. 그는 “최적의 온도에서 정해진 시간동안 튀겨냈을 때 가장 바삭하고 좋은 맛을 낼 수 있다. 기름을 오래 사용하게 되면 튀김색이 검어지고, 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치킨을 튀겨내는 시간이 짧아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치킨에 사용하는 재료 또한 중요시 여긴다. 2일 한번 신선한 냉장육을 공급받아 사용하는 것이 지 사장이 지키는 두 번째 원칙이다.

뿐만 아니라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오픈형식의 주방은 홀에서도 조리과정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노출되어있다. 때문에 어떠한 재료를 사용하는지 소비자의 두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고객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1마리 가격에 치킨 2마리를 제공하면서도 국내산 신선육만 고집해 ‘치킨이 맛있는 집’으로서 기본도 잊지 않고 있는 투존치킨. 오늘 저녁 가족들의 입맛과 취향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투존치킨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