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를 출발한다. 지난해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국민적 분노를 폭발했다. 이제 새로운 정유년을 시작한다. 2017년에는 새 대통령을 선출하고 경제회생과 민생안정을 찾아야 한다. 영광군도 미래를 향한 새로운 시작점을 만들어야 한다. 영광신문은 올해 창간 20주년이다. 새해와 함께 1001호를 발행하면서 새로운 1000호를 향한 올 곧은 의지를 불태운다. 정론직필(正論直筆)을 사명으로 영광의 희망을 영광군민과 함께 만들어 내는데 혼신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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