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까다로운 엄마들을 사로잡은 건강한 피자가 있다. 맛은 물론 몸에도 좋은 웰빙 피자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오르새피자’ 영광점을 소개한다.

이곳은 법성 출신의 박명옥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남천리 일방로 한길서림 맞은편에 자리 잡고 있다.

박 대표는 이곳에서 뽕뜨락피자를 운영해오다 지난 12월 말 오르새피자로 새롭게 오픈했다.

합리적 가격에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피자로 고객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는 오르새 피자의 매력은 무엇일까?

오르새피자가 기존 피자 전문점과 차별화한 부분은 도우에 있다. 오르새피자는 패스츄리도우와 흑미도우 2가지로 나뉜다. 국내산 흑미로 만든 웰빙 도우는 오르새피자 고유한 풍미와 담백함을 느낄 수 있다. 섬세한 결이 살아있는 27겹의 패스츄리 도우는 쫄깃함과 부드러움을 배가 시켜 마지막 한입까지 풍요로운 식감을 선사한다.

오르새피자는 모든 메뉴에 ‘건강함’을 담았다. 통새우 특유의 살아있는 쫄길한 식감을 맛있게 매운 느낌으로 핫하게 감싼 ‘핫 칠리새우’ 쫄깃한 또띠아와 부드러운 닭고기, 오르새만의 특제소스가 어우러진 ‘타콧핫치킨’ 부드러움과 쫄깃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떡갈비 등 20여가지의 매력적인 맛의 궁합을 살린 피자를 맛볼 수 있다.

우리 쌀로 만들어 저온 숙성시킨 도우는 오르새피자 특유의 고유한 풍미와 담백함을 느낄 수 있는 주요인이다. 또한 모든 피자는 흑미도우와 패스추츄리도우 중 선택 가능하다.

오르새피자는 냉동식품을 구워내는 Fast Food가 아닌 주문과 동시에 바로 만들어내는 피자는 더욱 쫄깃하고 담백하다.

또 다른 경쟁력은 가격이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인 떡갈비, 핫칠리새우와 같은 프리미엄 피자가 흑미도우의 경우 14,000원, 패스츄리도우의 경우 17,000원이며, 보편적인 치즈피자의 경우 흑미도우가 10,000원, 페스츄리도우가 13,000원 선이다. 여기에 매장 방문 포장 고객은 3,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오르새피자는 좋은 품질과 만족스러운 가격으로 기존의 피자 점들과는 차별화된 제조법과 맛으로 고객들을 입맛을 만족 시키고 있다. 천연치즈를 사용하고 유기농 토마토와 20여 가지 채소로 만든 소스를 사용해 유명 브랜드 피자에 비해 맛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평가다.

박 대표는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정해진 레시피에 비해 20%가량의 치즈를 많이 넣어 풍미를 살렸다.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과 함께 고객들이 보내온 사랑에 보답하고자 꾸준한 나눔 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매월 2째주와 4째주 토요일 관내 공동생활가정 및 아동복지센터의 아동들을 초대해 피자파티를 연다. 또한 청소년아카데미 학생들을 위해 2달에 한차례 생일파티행사에 피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영광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들 중 페스츄리도우피자 구입고객에게는 음료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박 대표는 “오르새피자 는 모든 국민이 행복이 오르자 라는 염원으로 만든 신생브랜드이다. 학생은 성적오르새, 직장인은 월급오르새, 사업하시는 분들은 매출오르새, 대한민국 가치오르새라는 마음으로 항상 행복하게 오르는 일만 있길 기원하며서 피자를 만들고 있다”며 “피자를 드시는 고객들 모두 행복이 오를 수 있도록 피자 한판 한판 정성을 담아낼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