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사립박물관에서 주관하는 2017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지원사업은 청소년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워 문화융성에기여, 학교 교과과정 연계, 박물관별 창의적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의 인문학 의식을 고취하고, 역사의식 함양, 이용률이 높은 박물관을 거점으로 인문학자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강연과 체험학습을 통한 인문학 상시 학습체계 구축을 통한 현장속의 인문학, 생활속의 쉬운 인문학 캠페인을 통해 유물과 현장, 긜고 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학습의 장을 마련하여 초, , 고 주 5일제 시행 및 중학교 자유학기제 도입에 대비하여 진행되는 사업이다.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에서 운영 예정중인 프로그램은 발굴체험 프로그램과 옥당박물관 부속건물로 있는 융무당을 매개로 하여 경복궁의 와당에 대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은 40회차를 운영하여 1300명을 목표로 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초, , 고등학생이면 학교를 통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청소년 기관 및 단체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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