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체계로 지역발전을 위해 선두에 설 것”

영광군새마을회는 민간단체와 행정이 공감대 형성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11개 읍면 읍면순회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읍면순회 간담회는 새마을지도자영광군협의회(회장 정진기)와 영광군새마을부녀회(회장 문송죽) 등 관내 11개 읍면 새마을회 이사, 읍면협의회부녀회 임원 등 총 200여명과 함께 읍면공동체운동 활성화를 위한 읍면순회간담회를 진행했다.

읍면순회간담회는 민간자원 봉사단체인 새마을회가 행정과 별도로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왔었지만 더욱 효과적인 봉사활동 전개하기 위해 지난 2015년도부터 3년째 11개 읍면 순회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행정과 사회단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등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나아가기 위해 영광군새마을회 주관으로 진행했다.

김용팔 회장은 매년 진행되는 읍면순회간담회를 통해 지난해의 과제를 되집어보고 성찰했다행정과의 공조체계로 지역발전을 위해 새마을회가 선두에 설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