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등으로부터 ‘2016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에 선정됐던 몽돌해변 송이도가 산책데크 위로 휩쓸려온 자갈과 흉물처럼 널브러진 콘크리트 덩어리로 가고 싶은 섬이란 명성을 무색케 하고 있다. 지난 27일 업무차 송이도를 방문한 독자가 문제의 현장을 제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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