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농협(조합장 박준화)2020년 농가소득 5천만시대 달성을 위해 조직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며 새 출발을 알리고 있다.

현재 농가소득은 도시근로자의 60% 수준인 3700만원에 불과하여 농업생산비 절감을 통해 농가소득 5천만시대를 착실히 설계한다는 계획이다.

농업생산비 절감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첫 단추로 영농자재 자체구매 및 가격결정시 영농자재 심위위원회를 운영하여 투명성을 제고하고 대 농업인 공급가격의 탄력적 운용으로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영농자재 자체구매 심의위원회는 지역별 임원, 영농회장, 독농가로 구성하고, 15(지역별 3)의 위원을 위촉 운영하며, 농약, 농업용 필름 등 일반자재에 대한 시장동향과 조합원 여론을 수시 조사하여 사업에 반영하고 있으며 4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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