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최형천)은 지난 달 31일 한빛원자력을 방문한 가운데 양창호 한빛원자력 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금까지는 한빛원전에서 사업자 지원사업비로 우리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이나 어업인들에게는 경영에 보탬이 되는 각종자금을 지원해주고 있었으나 소상공인들에게는 마땅한 지원책이 없던 차 영광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한빛원자력이 1억원을 출연해주고 전남신용보증재단이 12배를 보증하는 형식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들에게 12억원을 보증해주기에 소상공인들이 운영자금을 해소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영광읍에서 분식점을 하고 있는 홍모씨는 가게를 수리하고 싶어도 자금을 조달할길이 없어 발을 동동구르던차 한빛원자력에서 출연한 자금으로 특례보증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전남신용보증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해주기에 금융회사에서 저금리로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며 연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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