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종합병원과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파랑새 봉사대는 지난 달 29일 서준현(58․ 염산면)씨에게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대상자는 양쪽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재활 중이며 현재 일을 할 수가 없어 경제적인 어려움가지 겪고 있는 것을 확인한 봉사대원의 추천으로 선정했으며, 성금은 매월 전 직원이 하나되어 일정금액을 적립하는 방법으로 조성하고 있다.
파랑새 봉사대원들은 “작은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분들을 찾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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