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수협은 최근 영광군민과 모든 어업인들을 상대로 우리 모두가 하나 되는날이라는 주제로 협동운동을 개최하였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50여명의 군민들에게 유명인기강사인 최주봉씨와 선우용녀씨가 약 4시간동안 강연을 펼쳐 유익한 시간을 가졌고 한국웃음치료연구소 대표인 조정호 대표가 재치있는 임담으로 현재 수산업의 현실을 일깨워주어 많은 군민들에게 감회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

김영복 조합장은 임직원들과 영광군민들의 소통을 통한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한 희망의 어촌 공동체 건설을 위해 이번 협동운동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낼수 있는 교육이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