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주인공이 될 영광의 과학 인재 교육이 재개됐다.

해룡고등학교(교장 정종복)은 최근 면학관 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의 주인공 해룡 영재학급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개강식에는 ‘4차 산업혁명의 시작 과학적 창의성 이해라는 주제로 전남대 사범대학 물리교육과 박종원 교수의 강연이 함께 이루어 졌다.

강연을 청취한 3학년 장희주 학생은 창의적인 사람은 타고난 것일 거라 생각했는데 강연을 통해 학생들은 창의성이 비관습적 태도와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충분히 창의성을 발현되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스스로 창의성 발현의 기회를 삶고자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해룡고는 현재 과학 중점과정을 운영하며 이에 자연과학 영재학급을 운영하면서 좀 더 자연과학에 대한 질 좋은 강연과 탐구활동을 이루수 있게 됐다.

영재학급 담당 윤영식 교사는 영재학급의 운영 핵심을 4차 산업혁명과 탐구 토론으로 학생들의 컴퓨팅능력 배양, 탐구활동을 통한 협력, 토론을 통한 학습역량 강화를 주요 목적으로 삶고 영재학급을 운영할 계획이다앞으로도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 차별화 되어지고 학생 주도적인 프로그램으로 영재학급을 발전 운영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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