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소통 통해 재충전의 시간 만들자”

평산신씨 영광군종친회가 지난 8일 대구 표충사를 다녀왔다. 화수회 신규담 회장과 신언창 청장년회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조 장절공유적지인 표충사에서 참배했다.

신규담 회장은 같은 성을 가진 일가끼리 지친 심신과 피로를 풀고 정보교환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야유회에 많은 종원들이 참여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신언창 회장은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면서 즐거운 소통을 통해 활기찬 재충전의 시간을 만들자면서 올해에도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종원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활기찬 종친회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평산신씨 영광군종친회는 화수회와 청장년회 종원 36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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