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영광찰보리문화축제가 4월 28~29일 2일간 군남면 지내들 옹기돌탑공원에서 열린다. 다양한 체험과 기념품도 증정 행사도...

군남 지내들 옹기돌탑에서 영광찰보리축제 개최 가보리 해보리 먹어보리 올해로 제6회를 맞는 영광찰보리문화축제는 보리비빔밥 퍼포먼스 등 개막행사 9종목, 어린이 트로트 가요제, 사투리 경연대회 등 문화행사 11종목, 보리재료 생활음식 전시관 운영 등 전시행사 5종목, 찰보리밭 동물농장, 찰보리밭 장어 잡기 등 18종목 등 총 48종목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색다른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추진위원회(정기창)는 4월 28~29일 2일간 군남면 지내들 옹기돌탑공원에서 열릴 영광찰보리 축제 방문객 맞이에 분주하다. 축제추진위원회(정기창)에서는 “놀라운 보리의 효능 건강한 우리집 식탁 전국 최대 찰 보리 생산단지 지내들에서 펼쳐지는 영광 찰 보리 문화축제에 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3번의 전체 추진위원회 회의와 6번의 집행위원회 회의를 마지막으로 최종보고회를 소집하여 축제 진행 방향 및 프로그램 구성 등에 대하여 다각적인 협의를 하였다. 영광 군남면(면장 이현조)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인력을 총동원하여 도로변 가로화단에 팬지를 식재하고 특히 지난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면직원 등 50여명이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축제장 내 동백나무 1400주를 식재하는 등 주민, 유관기관 모두가 한마음으로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축제집행위원장(정기창)은 “매년 행사를 진행하다 보니 미약하고 부족한 것을 보완하여 이번 6회 축제에서는 한단계 더 발전된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축제집행위원장(김창진)은 “청년 회원들이 많이 부족하여 어려움이 있지만 면의 지원과 기관사회단체에서 폭 넒은 지원에 축제준비가 순조로이 되고 있다. 가족단위 체험객들을 위해 믾은 체험행사를 준비하였으니 기대하셔도 좋으실 것 입니다”라고 말했다. 찰보리 축제장과 1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영광 칠산대교, 백수 해안도로, 불갑사 등 영광의 주요 관광지가 모두 가까운 위치해 있어 숙박을 겸한 여행으로도 추천할 관관지도 많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