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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총각이 전국에 일냈다”
전국 200여 곳으로 영광 ‘모시잎’ 홍보
2017년 05월 08일 (월) 10:40:22 영광신문 press@ygnews.co.kr
   

영광모시총각농업회사법인  봉성채 대표

영광 모시 잎을 전국 200여곳에 판매하며 영광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모시총각을 만나봤다. 

, 무청시래기로도 부가 수입 쑥쑥

봄에는 쑥 여름과 가을에는 모시 잎 늦가을에는 무청시래기를 생산 하는 영광읍 송림리에 위치한 영광모시총각농업회사법인을 찾았다.

영광모시총각농업회사법인 공장에 들어서니 향긋한 쑥 냄새가 코끝에 전해져온다. 상호는 모시총각인데 쑥을 생산하고 있었다. 어떻게 된 일일까?

봉성채 대표에게 이유를 들어보니 3월부터 5월초까지는 쑥, 5월말부터 10월초까지는 모시 잎, 10월부터 12월까지는 무청시래기를 생산한다고 말했다.

모시총각은 모싯잎송편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모시 잎을 주로 가공해 판매하는 공장이다.

지난 2014년 오픈해 최신 자동화설비를 갖춰 한층 수월하고, 빠르게 좋은 품질의 대량 생산이 가능한 공장이다.

모시총각은 송편의 주원료인 모시 잎을 직접 재배해 최신 자동화설비로 깨끗하고 편리하게 많은 양의 삶은 모시 잎을 가공한다. 모든 시설이 자동화로 이뤄져 1차로 자동버블세척기를 통해 흙이나 먼지 이물질을 제거한다. 2차로 깨끗한 물을 사용해 회전시키며 고압으로 세척하는 드럼세척기를 거쳐 증숙기에서 모시 잎을 삶는 방식이다. 삶아진 모시 잎은 3차 자동버블세척기에서 다시 차가운 물로 식히며 다시 한 번 깨끗하게 씻어낸다. 최종 이물질을 제거하고 자동시스템으로 압착·탈수해 제품이 완성된다. 항상 모든 제품은 냉동상태로 보관해 1365일 구매할 수 있다.

봉 대표는 공장 인근의 밭에 15,000평의 밭에 대량 생산할 수 있다. 직접 재배한 모시 잎을 사용해 가격은 싸게 품질은 높여 납품받는 업체도 만족 할 수 있도록 좋은 상품을 만드는데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모시총각의 가공 판매비용은 삶은 모시 잎 기준으로 1500, 다른 곳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출하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싸게 파는 것이 아니냐는 말을 듣기도 하지만 생산원가를 낮춰 영광의 모싯잎송편 업체와 거래처가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봉 대표의 전략이다.

27살 때 모시 잎 농사를 시작해 초반에는 재배만 하고 가공은 다른 공장에 위탁을 하다가 직접 가공까지 하기 위해 법인을 설립했다. 27살 총각이 모시에 미쳤다고 해서 법인 이름도 모시총각이다. 현재는 모싯잎송편을 만드는 업체를 위주로 납품하고 있다.

봉 대표는 처음 모시 잎 가공을 시작하기 전 다른 업체에서 일하며 배운 경험을 토대로 직접 발로 뛰며 모시 잎 가공사업을 시작했다. 첫 시작은 어려움이 많았다. 직접 업체를 방문하는 홍보판매 활동이 너무 힘들었으나 지금은 서울, 경기도,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등 전국 200여 업체에 고정적으로 납품하고 있다. 절대 비밀로 해달라고 했지만 아마 억대의 매출을 올린다는 소문(?)이다. 모시 잎을 통해 홍보대사로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유통이 궤도에 오르자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만든 쑥과 무청시래기도 생산했더니 인기를 끌고 있다. 개인 고객들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상품을 개선할 예정이다.

봉성채 대표는 모시 잎 가공뿐만 아니라 무청시래기와 쑥도 가공판매 중인 모시총각은 누구나 만족할만한 다양한 제품과 맞춤 서비스로 고객들을 만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영광모시총각농업회사법인

대표 봉성채

영광읍 복호로1175

061-353-7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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