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수협 여성산악회는 지난 2일 제1차 정기산행을 다녀왔다.

영광군수협 김영복 조합장을 비롯해 여성산악회 회원 40명이 참가한 이번 정기산행은 경남 남해 금산 보리암을 완주했다.

또한 60년대 독일로 파견되었던 광부와 간호사들이 고국으로 돌아와 정박하여 살고 있는 독일마을과 미조항을 방문하며 이번 정기산행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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