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꿈드림 되겠다”
영광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및 영광군민을 대상으로 초·중·고 검정고시 수업을 진행한 가운데 2017년도 1회 검정고시시험을 지난 4월에 응시했다.
2017년 제1회에는 학교 밖 청소년 중 중학교 1명, 고등학교 7명이 응시했으며, 영광군민(일반인)은 초등학교 1명, 중학교 3명이 응시했다.
검정고시결과, 학교 밖 청소년 중 중학교 합격 1명, 고등학교 부부합격 1명, 전과목합격 6명 합격하여, 총 7명이 합격했다.
영광군민은 초등학교 전과목 합격 1명, 중학교 부분합격 1명, 중학교 전과목 합격 1명이 합격하여, 총 3명이 합격을 했다.
영광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담당자는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노력해준 김양희 영어선생과 김미숙 수학선생에게 감사에 말을 전했다.
또한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을 하는데 도움을 준 여성가족부, 영광군청 및 아산사회복지재단에 감사에 말을 전했다.
영광군청소년지원 꿈드림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영광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과 지속적인 관심을 기대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영광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17년 2회 (2017년 8월 예정) 검정고시 시험 준비를 위해 학교 밖 청소년 및 영광군민을 대상으로 영어·수학수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문의 061-353-6188.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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