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여자중학교(교장 김판교)는 최근 전라남도소프트웨어(SW)교사연구회 관계자를 초빙하여 30여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놀이중심의 알고리즘 체험 그리고 교육용 도구(센서로봇)를 활용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소프트웨어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SW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체험을 했어요. 이미 우리 생활 속에 소프트웨어가 모든 것을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교육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됐다고 연수 소감을 밝혔다.

영광여중은 20152016년 교육부 소프트웨어교육 연구학교 및 2017.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 운영으로 정보교과를 정규 과목으로 지정하여 소프트웨어교육을 하고 있으며, 삼성,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연계하여 다양한 소프트웨어교육 관련 학생, 교사 동아리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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