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과 지역발전 위해 초심 잃지 않고 최선 다하겠다”

강대홍(55사진) 영광장례식장 대표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영광군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새마을회에 따르면 한동안 없었던 직장공장새마을운동영광군협의회를 재결성해 창립총회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지난 24일 영광군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영광군관내에 직장생활을 하는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공장새마을운동영광군협의회 조직결성을 위해 창립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강대홍 대표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취임식은 강철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전남협의회장과 영광군새마을회 역대회장단, 현직 군회장단, 이사, 읍면회장단, 다문화센터 직원 등 100여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강대홍 회장은 현재 영광장례식장 대표로 활동하는 가운데 과거 88년 이른 나이에 4-H 영광군연합회장 역임, 2001년부터 10여 년 동안 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하였고, 현재 해룡고등학교 총동문회장과 라이온스 클럽회장을 맡으며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인물이다. 강대홍 회장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원천을 언급하며 새마을정신을 계승발전 시킨다면 영광군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다고 판단되며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하며 조직과 지역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해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강철호 회장과 김용팔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강대홍 회장에게 이구동성으로 취임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최선을 다해 도우며,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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