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원․ 한빛원전 송이도서 ‘맞손 봉사’

사회복지법인 난원(대표 김경옥)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최근 옥당골행복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도서지역인 낙월면 송이도를 12일 방문한 가운데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첫째 날은 송이도마을 어민회관에서 마을 어르신 25여명을 대상으로 발마사지, 이미용봉사, 이어테라피, 건강체조, 저녁식사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그 이튿날은 송이도주변 정화활동을 한빛원자력본부와 사회복지법인난원 자원봉사자 16명이 참여했다.

송이도 표재용 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어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해진 것 같다잊지 않고 찾아와 주어서 감사하다고 송이도 주민들과 함께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난원과 한빛원자력본부는 11년차 옥당골행복만들기사업을 통해 지역민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맞춤식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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