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의 영광인 동시에 영광군 여성들의 자긍심 드높이게 됐다”

영광군재향군인회(회장 이옥성) 여성회가 전국에서 최우수단체로 선정되어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달 28일 최우수 단체로 선정된 영광군 여성회는 그동안 국가 안보의식을 드높여왔을 뿐만 아니라 여성예비군 소대를 창설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함으로서 재향군인회 위상을 드높인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여성회 장학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활동도 인정받았다.

여성회 김숙자 회장은 최우수 단체 수상은 여성회의 영광인 동시에 영광군 여성들의 자긍심을 드높이게 됐다지금까지 추진해 왔던 사업에 대해 더욱 심혈을 다해 여성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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