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마음으로 회원들을 위해 노력하겠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지회 영광군지부(지부장 추계출)가 최근 '창립 52주년 기념 및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창립 50주년 기념과 함께 영광군지부의 사무실 이전을 기념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행사는 새로운 사무실에서의 출발을 알리는 떡케잌 컷팅을 시작으로 음식문화 개선운동에 솔선수범하고 지부육성에 적극 참여해 나가기로 했다.

추계출 회장은 앞으로도 사무실 이전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회원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영광군외식업지부의 이전 개소는 추계출 회장의 사비 600만원을 통해 23년만에 사무실을 이전했으며 운영위원과 감사 등이 음식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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