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출전

영광읍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0일 실버문화페스티벌에 우리춤 회원14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우리춤교실은 평균 연령(60~80) 어머니들로 취미교실로 시작된 춤을 경로당 및 요양시설을 찾아 다니면서 봉사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이고자 출전했다.

영광읍자치센터(위원장 김성운)은 비록 전남 대표자격으로 출전 기회를 가지지 못했지만 특설 무대에서 펼쳐진 흥겨운 무대에 우리가 알지 못했던 실버세대의 새로운 모습! 일상속에서 다양한 장르의 문화 생활을 즐기는 새로운 실버문화의 모습을 만나고 새로운 도전 부족한 것을 채울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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