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생활 할수 있다면 당연히 도와야 한다”

영광특산품 모시송편 등 컵라면 위문품 전달

최근 청주시는 시간당 100mm의 가까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는 물론 주택 하천유실 농경지 침수 도로 파손의 수해로 지역의 주민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지난 달 28일 영광녹색어머니회(강윤례 중앙회 회장)와 전국연합회 녹색어머니 회원 40여명은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수해지역 복구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강윤례 회장은 빠른 복구 작업으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힘을 내어서 하루속히 행복한 생활을 할수 있다면 당연히 도와야 한다는 마음 이라면서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동참 해주신 녹색어머니회원 여러분들께도 감사하고 또한 여러단체에서 봉사 하시는 분들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서 주민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녹색어머니중앙회는 초등학교가 방학을 해서 녹색어머니 등하교 교통안전봉사를 하지 않고 계속해서 수해 복구 현장에서 주민들을 도우며 하루 빨리 정상화가 되도록 봉사하겠다고 덧 붙였다.

이날 수해 복구작업과 함께 컵라면(80상자)와 영광의 특산품 모시송편60상자 , 모기장, 모기향 등 구호용품을 전달했다

강윤례 회장은 뜨거운 날씨임에도 마다하지 않고 함께 동참해주신 녹색어머니회원 분들게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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