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주스만 판매합니다! 쥬스스타와 함께해요.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에 시원한 생과일쥬스가 생각나시진 않으신가요?

색색의 화려한 모양과 달콤한 맛에 사람들의 입맛이 몰리고 있다. 과거에만 해도 식사는 좋은 것을 먹고 디저트는 먹어도, 안 먹어도 그만이라 불렸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식사를 가볍게 하고, 좋은 맛의 커피나 디저트로 마무리하는 것이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디저트가 커피만큼이나 대중화 되면서 2~30대 젊은 층을 필두로 새로운 맛의 디저트에 열광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단순히 맛보다는 건강과 미용에 관심을 두면서 다양한 디저트 중에서도 생과일 쥬스를 주목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과일 주스를 선보이고 있는 생과일 쥬스 전문점 쥬스스타는 최근 보도되고 있는 저가형 생과일주스의 설탕 함량 문제를 획기적으로 줄여 눈길을 끈다. 당 흡수를 줄여주는 자일로스를 사용한 덕분이다.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되어 흡수되는 설탕에 반해, 자일로스는 설탕 분해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설탕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줄여준다.

쥬스스타는 생과일주스 전문점 중에서는 유일하게 과일 수입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그냥 생과일주스만 해도 25가지가 넘고 커피메뉴에 에이드, 건강주스 등 60여 가지의 메뉴가 있다.

쥬스스타에는 기본적인 커피메뉴도 있으며 다양한 생과일주스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쥬스스타는 과일 종류에 따라 가격은 조금 차이가 있으나 M 1,500, L 2,800으로 저렴한 가격이다. 가격 또한 저렴해 대용량의 열풍으로 점보사이즈의 인기다

과일은 저렴한 편이 아니라 평소에 자주 먹기가 어려운데, 쥬스스타는 신선한 과일을 저렴하게 생과일주스로 쉽게 먹을 수 있다

이지숙 사장은 남편이 직업군인으로 일산에서 근무 후 전역하고 영광으로 내려와 쥬스스타 매장을 오픈했다.

영광에 생과일주스 전문점이 없다 보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해 지금은 단골손님도 많이 확보된 상태라고 한다.

쥬스스타에서는 커피도 판매하는데 이지숙 부부는 바리스타자격증1급을 보유하고 있으며, 커피콩 역시 직접 블랜딩 하여 다른 업체와 차별화를 뒀다고 한다.

이지숙 사장은 쥬스스타의 생과일주스는 인공 첨가물인 시럽이나 퓌레를 넣지 않은 100% 생과일주스다해외과일수입 전문기업인 선우마케팅을 통해 유통 단계도 줄여 품질 좋은 과일 음료를 정직하고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쥬스스타 영광점에서는 한 달에 한 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포인트 적립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1잔당 100원씩 적립가능하며, 1,000원 단위로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쥬스스타 이지숙 대표

중앙로 192(영광군농협 옆)

061-352-4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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