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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해야 할이라고 생각했다”
영광우체국 홍영관 집배원, 쓰러져 있는 노인 구해
2017년 09월 25일 (월) 10:45:12 영광신문 press@ygnews.co.kr
   

영광우체국(국장 설정환)에서 근무하는 홍영관 집배원이 배달 중 쓰러져있는 최 모 할머니를 구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영광우체국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집배원으로 근무 중인 홍영관(40)씨로 지난달 24일 오전 1120분께 백수읍 상사리 상촌부락을 배달하던 중 길가에 쓰러져있는 노인을 발견하고 즉시 119안전센터로 신고했다.

최씨는 길가에 널어놓은 농작물을 보러 가던 길에 미끄러져 1시간째 쓰러진 상태로 주변에 도움도 요청하지 못하고 있는 긴박한 상황이었다.

집배원 홍씨는 배달 중 이를 발견하고 즉시 119안전센터에 신고하는 한편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마을주민의 도움을 받아 최씨 할머니의 가족과 동네 이장님께 연락을 취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홍영관 집배원은 당연히 해야 할이라고 생각했다라면서 이를 지켜 본 주민들은 배달 업무도 바쁜데 위급한 상황을 지나치지 않은 행동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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