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공업고등학교 댄스부 FOCUS

영광공업고등학교 댄스부 FOCUS21일 제 5회 청소년 문화축제 Y2 telent festibal 본선에 올라 경연을 펼치게 된다.

작년에도 FOCUS는 창단 2년째로 영광관내 행사나 외부 행사에 많이 참가 하여 공연 수준을 높일수 있도록 친구들과 자주 만나 연습을 하며 호흡을 맞춘다고 한다.

FOCUS 리더 봉새을(영광공고 2학년)부장은 "춤출 때는 의견을 내어 서로 협의 하여 호흡을 맞추는 편이다 남학생과 여학생이 잇는 팀이다 보니 시간 맞추기가 힘들기도 하지만

서로 시간을 양보하여 대회나 공연 할때는 더 자주 모인다"고 말했다.

봉새을 부장은 어렸을 때부터 춤이 좋아 성지중학교 에서부터 댄스부에서 활동 했다. 영광 공고 진학 후에도 자연히 댄스부의 일원이 되고 부장까지 오르니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팀원들과 서로 잘 지내는 FOCUS가 되었으면 좋겠고 대회도 많이 나가 좋은 성적도 내고 싶다고 말했다.

유현준(3학년) 학생은 "FOCUS 창단멤버로 2학년 때부터 활동하고 있으며 춤을 추다보면 멋진 것도 잇지만 우리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창구 같다며, 지역 축제나 행사에 재능기부도 하고 우리 FOCUS팀이 공연할 때 관중들의 환호선 소리를 들의면 희열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진성(2학년) 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 동아리 활동으로 중학교 때까지는 흉내내는 수준이였지만 FOCUS에 들어 와서는 친구들과 시간 맞춰서 체계적으로 하다보니 춤이더 느는것 같다고 말하며 앞으로 내 이름을 걸고 댄스스쿨을 차리고 싶다"고 말했다.

봉새을 부장은"청소년문화축제 정말 많이 준비를 7월 달 부터 팀원들과 컨셉과 안무회의를 통해 작년 보다 성숙된 공연이 될거라며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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