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공업고등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표영민)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시송편 55상자를 기부했다.

영광공업고등학교운영위원회는 7(운영위원 5, 지역위원 2)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광군의 발전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돕기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이나 나눔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김진문 위원은 작은 나눔으로 행복을 전달하여 많은 가정이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군청 관계자는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영광공업고등학교위원회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많은 분들의 나눔문화 동참으로 올 추석에는 따뜻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아 기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