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을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메카로

김준성(사진) 영광군수가 지난 1일부터 8일간 신재생에너지 등 적정기술 선진국인 영국 등 독일, 네덜란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문재인 정부 100대과제인 탈 원전 로드맵에 기반한 신재생에너지 2030계획에 맞추어, 적정기술 도입방안을 연구하고 올해 예산으로 신재생에너지 집적화사업 타당성용역을 추진하기 위해 계획했다.

특히 적정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친환경 재생에너지 적용 모델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태양열센터 등 쓰레기를 이용한 열병합발전소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또한 네덜란드 세계최대 해상풍력단지를 공식 방문하여 풍력단지 건설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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