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슬기 볼링동호회 홀릭

시원하게 쓰러지는 핀을 보면 쌓여 있던 스트레스도 해소 되는 느낌이다.

볼링동호회 홀릭에서 운동중인 심슬기 씨를 만났다.

심슬기 씨는볼링은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하며 친구들과 만나 어울릴 수 있어서 좋다친목을 다지면서 건강을 위해 운동도 하니 12조의 운동이다고 말했다.

심슬기 씨가 가입해 있는 볼링동호회 홀릭은 30세 이하 또래 모임으로 구성되어 있어 친구들과 자주 만날 수 있어 좋다고 한다.

심슬기 씨는 볼링동호회 홀릭의 회장이 친구라서 창단 할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으며 정기 모임은 주말이라 서로 시간만 조금 낸다면 자주 볼 수 있고 한다.

홀릭 동호회 창단 배경은 여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볼링이 가장 적합 하다고 판단해 창단하게 되었다고 한다.

심슬기 씨는아직 볼링을 시작한지 8개월째로 평균 점수가 120정도로 아직 많이 부족하다핀이 쓰러질 때 그 소리에 쾌감을 느끼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 같다고 말햇다.

심슬기 씨는 알아 주는 스포츠 마니아로 태권도(영광태권도 3), 요트(세한대학교 요트동아리), 골프, 볼링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긴다고 한다.

최종학력은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대학원 스포츠산업경영전공하고 모교인 세한대학교에서 시간강사로 활동하며 아버지 회사인 옥당공업사에서 일하고 있다.

볼링은 혼자하는 것보다 여럿이 함께 할 때가 가장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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