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김도연사진)는 지난 달 31일 전남소방학교에서 열린 제4회 전남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안전교육 서비스를 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경연대회는 14개 소방서에서 선정된 소방안전교육 강사가 참여해 우르르 쾅쾅 지진이 났어요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우리나라에서도 지진이 발생했어요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차지한 이대명 소방장은 전라남도지사상을 수상, 20182월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전남소방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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