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난원(대표이사 김경옥)은 법인설립 18주년을 맞은 가운데 지난 15일 물무산 행복숲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법인산하 영광노인복지센터 주관으로 전개한 이번 봉사활동은 6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미덕카드, 강점, 인생목표 나눔, 환경정화활동, 저녁식사 등을 통해 서로의 우의와 친목을 다지고 환경보존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옥 대표이사는 “18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우리 법인을 믿음과 사랑으로 함께 해 준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기념행사 대신 우리 군민들이 많이 찾는 물무산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난원은 19991029일 설립되어 노인복지사업, 정신보건사업, 지역복지사업을 운영하면서 지역민의 안정된 삶을 추구하고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통합 사회복지 구현에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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