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한빛3사업처 기술안전팀(팀장 조성배)은 지난 9일 사회복지시설 영광노인복지센터(대표이사 김경옥)를 방문한 가운데 청소기 2대를 기탁했다. 후원 물품은 공동생활가정 및 주간보호 어르신들 이용하시는 공간의 청결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전KPS 한빛3사업처 기술안전팀은 발전소 정비업무의 인력을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다양하게 지역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조성배 팀장은 “이번 물품이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설 봉사활동과 2~3차례에 걸쳐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설 관계자는 “청소기가 오래되어 교체시기가 되었는데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어 감사하다”고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