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2사업소 사랑의 등유 전달
한빛 2사업소(소장 설경석)는 지난 달 30일 동절기를 맞아 함께 사는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해 어려운 이웃 5명(150만원 상품권)에게 사랑의 등유를 가득 채워주었다.
한빛 2사업소 설경석 소장은 “누군가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면 그 따뜻함이 두 배가 되어 돌아올 것이라고 믿는다”며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고 앞으로도 이웃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혜택을 받은 수혜자 한 분은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걱정했는데, 따뜻하게 지낼 수 있어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김연수 홍농읍장은 “나눔은 작은 관심에서 시작되는 것으로 나눌수 있어 행복하고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뜻과 함께 복지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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