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회갑 맞은 향우동문 초대, 선배공경과 후배사랑 실천

재경법성면향우동문회(회장 김희홍)는 최근 서울 종로구 초당에서 올해 회갑을 맞은 1970년 법성포초를 졸업한 49회 향우동문들을 초대하여 회갑연을 열었다.

김희홍 회장은 회갑을 맞이한 49회 향우동문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회갑의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고자 재경법성면향우동문회에서 작지만 정성스럽게 오찬을 준비하였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바쁜 와중에 참석해 준 49회 향우동문과 행사를 준비한 집행부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49회 향우동문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건배를 제의했다.

김삼득 향우동문은 49회를 대표하여 회갑연을 마련해 준 동문회에 고마움을 표시했으며 지금까지도 향우동문회 발전을 위하여 솔선수범하였지만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석하겠다고 다짐했다.

재경법성면향우동문회는 매년 회갑이 되는 향우동문들을 초대하여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선배공경과 후배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함께하는 법성향우 멀리가는 법성동문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모든 향우동문들이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 문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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