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필 번영영어조합법인 대표가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 12일 목포현대호텔에서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 '전남 수출탑 및 유공포상 전수식'을 갖고 수출탑 시상과 무역 유공자 포상을 했다

나 대표는 “무역의 날 의미있는 수출의 탑을 수상하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상품개발을 통해 매년 규모를 더 늘려 가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장춘상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기업협의회장은 “올해 어려운 대외 무역환경 속에서도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출기업 및 무역 유공자 분들께 감사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수출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자체 및 수출유관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